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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사)한국미술협회   2008-01-09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입장   48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입장


우리는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좌파세력의 장》으로 변질된 문화예술계에 대해 심히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문화를 이념선전의 도구로 보는 정권 아래서 문화의 황폐화가 심화된 현실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
좌파정권이 들어선 이래 문화예술계는 편파적인 이념의 그림자에 신음하고 있다. 좌파인사들은 국민의 혈세로 만든 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문화예술계를 장악하였다. 이념적 이데올로기에 충실한 문화 권력자들은 문화예술 관련 산하단체의 인사를 독점, 코드화하는 폐단을 낳았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위원회의 예산편성에서 이념적 이데올로기에 충실한 산하단체에 국민의 혈세를 선심 쓰듯이 집중 지원하여 예술계의 위화감과 갈등을 조성하였다. 그 결과 이념만 남고 예술은 죽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많은 예술인들이 더 이상 문화예술위원회에 대한 기대를 버렸으며 허탈한 상태에 놓여있다. 예술가들이 순수한 예술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활동무대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잃은 것이다.

대한민국은 경제규모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선진국에 한 발짝 다가선 문화강국을 꿈꾸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상이다. 선진문화를 만들어 내지 않고서는 올바른 선진국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순수문화예술을 키워내지 않고서는 이에 대한 가능성은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 권력화와 이념적인 이데올로기를 통해 문화적 정체성을 훼손시켜온 위원회는 마땅히 폐지되어야 할 것이다. 보편적이고 세계 수준에 맞는 문화예술을 복원시키고, 이에 따른 다양한 문화와 특성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우리는 권력기구화하고 균형감각을 상실한 문화예술위원회를 폐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현재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해체하고 새로운 기구를 신설하라!

둘, 이제까지 편향적 이념으로 문화정책을 입안, 집행해온 관련자는 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셋, 우리는 그동안 극심한 좌파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염되고 손상된
순수문화예술의 복원을 희망한다.

넷, 우리는 희망의 21세기를 맞이하여 글로벌 시대의 정신에 부합하는
새로운 문화정책의 수립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이 꽃필 수 있는
토양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

2007. 01. 07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노재순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 서성록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 석종수
(사)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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