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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사)한국미술협회   2008-04-24
  국립현대미술관을 민영화(독립행정법인)에 대한 입장!   4898

국립현대미술관을 민영화(독립행정법인)에 대한 입장!

국립현대미술관을 민영화(독립행정법인화)를 시행하려는 움직임에 대하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회원의 입장을 밝힌다.

어느 나라에서도 국립미술관에 대한 운영에 있어서는 국가가 책임을 지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미술작품구입과 예술작품관리를 하고 있으며, 그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미술관은 경제적 효과와 수익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품 및 작가들을 만드는 구실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이익을 내지 못한다 해서 민영화를 통하여 수익을 요구하는 미술관을 만든다면 분명 순수한 미술관의 기능을 뛰어 넘어 변질된 운영체제로 만들어질 것이 뻔 한일이다. 이것은 문화유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러한 민영화(독립행정법인화)의 시도는 사)한국미술협회에서는 분명히 반대한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운영에 있어 민영화(독립행정법인화)를 시도하는 것보다 현재의 국립현대미술관의 올바른 시스템을 갖고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바람직하며 국가가 관리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어떠한 의도에서 민영화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는지는 모르지만 어떠한 이유라도 문화예술에 대한 숭고한 투자를 훼손시키는 일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을 잘 운영하는 것은 국가가 운영하는 것으로 절대적인 재정확보와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많은 예술가들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우리나라 미술작가들이 상징적으로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는 곳이고, 이러한 국립현대미술관이 민영화(독립행정법인화)를 이행하려는 움직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5000여명의 회원을 가진 사)한국미술협회는 민영화(독립행정법인화)에 반대를 하며 정상적인 국립현대미술관을 운영하는 제도적인 정책을 펴기를 바란다.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노 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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