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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사)한국미술협회   2007-11-19
  아프리카 미술기행 (인간과 예술의 원형을 찾아서)   7481


책 소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아프리카 미술의 오늘, 그리고 아프리카인의 자유로운 감성을 만난다
‘원시적이고 미개하다’는 서구 중심적인 왜곡된 시각을 벗고 대하면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망을 자유롭고 긍정적으로 표현한 아프리카 미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고 말하는 편완식 문화 전문 기자가 현대 미술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오늘의 아프리카 미술을 직접 보기 위해 아프리카 현지에서 화가와 작품, 아프리카 사람들을 만났다.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리, 가나, 콩고민주공화국 등으로 이어진 이 여정은 이미 세계의 미술관과 컬렉터 등이 주목하고 있는 아프리카 미술의 진면모를 생생하게 알 수 있는 특별한 기행이 되었다. 이를 통해 포스트 피카소를 꿈꾸는, 아니 그를 넘어 개성과 정신을 보여주는 아프리카 예술가들의 열정과 재능이 문화 식민지에서 강국으로 변모한 아프리카의 저력을 만들어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자연, 현실과 상상이 숨 쉬는 풍경을 그려낸 아프리카 미술과 한국화, 서양화의 삼중주
아직은 낯설고도 멀게 느껴지는 아프리카 미술과 만나기 위한 이 기행에는 김종우(한국화), 권순익(서양화) 두 화가가 동행했다. 오래전부터 아프리카를 동경하고 아프리카 미술에 매혹되었던 두 화가는 초원과 사막을 화폭 삼아 그때그때 마주치는 풍경과 영감을 풀어놓았다. 그 결과, 두 화가 특유의 시선으로 본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이 개성 있는 독특한 작품들로 탄생하였으며 “원시적 대자연의 광대함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고 말하는 두 화가의 작품은 우리와 아프리카의 감수성이 절묘하게 이어지는 접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풍광과 젊은 예술가들의 집단 창작촌 등의 풍경이 담겨 있어서 아프리카인들의 일상과 예술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아프리카 미술기행》에서는 현재 세계 미술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프리카 현대 미술의 면면을 살펴보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가나를 대표하는 화가 글로버의 경우, 팔레프 나이프를 사용하여 힘 있는 터치와 아프리카 특유의 체취를 물씬 풍기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부르키나파소의 화가 크리스토프는 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등에서 전시회를 가진 바 있는데, 어머니의 푸근한 품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즐겨 사용한다. ‘아프리카의 피카소’로 유럽과 미국 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화가 보템베 작품들도 인상적이다. 그의 그림들을 통해서 시간과 인간의 의식에 연결된 아프리카의 색 관념을 새롭게 파악할 수 있다. [위즈덤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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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편완식
기도 파주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철학, 대학원에서 신문출판을 전공했다. 미술 담당 기자로 일을 하면서 그림 구경을 실컷 하는 호사를 누렸다. 중국 미술에 관심이 많아 베이징대학의 방문학자로 베이징에 머물며 중국 미술의 현장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현재는 《세계일보》 문화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위즈덤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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