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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사)한국미술협회   2011-03-23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ㅣ강춘 저 ㅣ학마을 B&M   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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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를 그리는 강 춘,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아는 남자 강 춘의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출 판 사:학마을 B&M 발 행 일:2011년 3월 15일
연 락 처:(02)324-2993~4 F A X:(02)324-2904
지 은 이:강 춘 체 제: 신국변형판, 본문 304쪽, 올컬러
정 가 : 16,000원 ISBN : 978-89-87576-75-6((03040)

“작가의 그림과 1천 5백만 네티즌의 댓글로 부부를 진단한다!”

포털 ‘Daum''''''''과 ’‘조인스’, ‘저널로그’에서 1천 5백만 방문객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작가 강춘은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를 통해 갈수록 혼탁해져 가고 있는 부부문제와 고부간의 문제를 심도있게, 하지만 유머러스하게 다루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 삶의 최대 고민인 부부, 고부갈등을 그의 유니크한 일러스트에다 유명 파워 블로거와 네티즌들의 재치 있는 답변으로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신선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제껏 부부문제 내지는 부부관계를 다룬 서적이나 영상물 등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정작 부부문제의 핵심을 찌를만한 강한 메시지의 글과 그림이 함께 다뤄진 출판물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춘 작가의 이번 그림 에세이는 남다른 애정과 정성으로 준비하여 탄생되었다. 3년여 세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온 1,500여 점의 그림 중에서 내용면에서 충실한 작품만을 선별하여 많은 독자와 네티즌의 열망에 힘입어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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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넘기면서부터 작가 특유의 필력과 그에 상응하는 일러스트는 다음 페이지의 궁금증과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일상에서 부딪히는 부부들의 이야기는 읽는 순간순간 ‘그래 바로 내 얘기야!’ ‘맞아, 부부는 저런 거지’ 하며 무릎을 치게&nbsp;한다. 따스함과 온화함이 봄꽃처럼 피어나 부부애도 고부애도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지 않을까? 작은 책 한 권에 담긴 인생 드라마, 남의 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들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팽팽하게 꼬인 줄이 어느새 독자 스스로 해답을 찾게 되는 지침서가 되어 있다.

책의 소재가 곧 나의 이야기이고 우리들의 살아가는 풍경이라 곧 화제만발의 TV시트콤으로, 재탄생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이야기로 나눠 부부문제와 고부문제, 삶의 희로애락 등을 그려내고 있다.
1. ‘결혼, 낭떠러지 위에서의 외줄타기다!’ 에서는 결혼의 정의, 남편과 아내의 역할, 부부싸움이 가지는 의미 등 남녀가 부부로서 이어져 관계를 맺어가는 책 속의 또 한 권의 책이다.

2. ‘우리 부부는 왜 갈등 속에서 사는가!’ 에서는 남녀가 연애시절 지녔던 달콤한 감정과 달리 신혼 생활과 동시에 찾아오는 부부로서의 가벼운 충돌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아울러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남녀가 결혼이라는, 그리고 부부라는 범주 안에서 맞게 되는 문화적 차이의 마찰을 네티즌과 독자들에게 숙제로써 제시, 독자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길 소망하면서 블랙홀 같은 부부간의 혼돈을 해결하기 위한&nbsp;질서란 과연 무엇인지 느끼게 한다.

3. ‘부부, 신비로울까? 참 별거 아니다’ 에서는 중장년층의 부부가 한번쯤은 경험하는 부부 및 자녀, 시댁(본가)과 친정(처가)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남편이 아내를 섬세하게 읽어가는 과정과 아내가 남편을 진솔하게 남편으로서 인정해가는 성숙한 부부관계에 대한 묘사가 시트콤을 보는 듯 흥미롭다.

4. ‘시어머니, 때로는 간, 쓸개까지 빼놔야 한다’ 에서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간에 얽힌 생생한 생활의 파노라마가 전개된다. 한국 사회에서는 결코 지나칠 수 없는 것이 바로 고부관계이다. 어떤 조건에서도 부딪히는 갈등이다. 쉽게 노출할 수도 그냥 지나칠 수도 없는 민감한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5. ‘부부 인연의 마지막 장면은 슬프지 않아야 한다’ 에서는 인간이기에 누구나 겪는 부부 대립을 슬기롭게 승화시켜 부부문제에 대해 숲을 보는 눈을 길러준다. 전 세계 70억 인구 중에서 선택받고, 선택하여 만난 둘만의 인연이 가지는 부부의 소중함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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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6; 글/그림 : 강 춘

홍익미술대학에 다녔습니다.
그 옛날 <황금박쥐> 애니메이션도 만들었습니다.
남산시절 KBS-TV에서 드라마 <여로>타이틀도 써보았고,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4백여 평의 무대디자인도 해보았습니다.
동아일보에서 미술부장, 출판국 편집위원으로 23년 정열을 불태웠습니다.

1994년엔 문화부장관이 수여하는 그 해‘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상’도 받았습니다.
평생을 아동 동화책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만들었습니다.
2004년 12월부터는 인터넷 신문‘오마이뉴스’를 통해 <부부그림에세이>를 연재로 웹툰에 도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여보야>, <사랑하니까 그리는 거야>,
<프로포즈 메모리>, <우리, 부부야, 웬수야?> 등등이 있습니다.

현재 조인스, 저널로그, Daum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7년 오마이뉴스‘2월 22일’상.
2008년 Daum 블로거‘특별상’.2009년‘신문과 방송’12월호 <강춘블로그> 인터뷰.
2010년‘조인스 블로그 톱10’상.2011년 3월 현재 토털 방문객 1천 5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작가의 블로그입니다.
http;//blog.joinsmsn.com/kic2806
http;//blog.daum.net/kangchooon
http;//www.journalog.net/kic2806
작가의 메일 주소입니다.
kangchooon@hanmail.net


&#8226; 목차

부부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1. 결혼, 낭떠러지 위에서의 외줄타기다!

부부란 무엇입니까? 아시는 분?
자식들이 좋아한 결혼, 부모들은 뒤로 빠지자
술 취한 아내, 집까지 업고 들어왔다
아내의 침묵은 나를 두렵게 한다
여자의 눈물 앞에 무릎 꿇는 그가 진정한 남자다
뭘 봐? 빨리 끝내. 나, 피곤하거든!
나는 못난 사위, 못난 남편입니다
부부 갈등 쓰레기, 내 가슴 속에서 내다 버리자
퇴근한 남편의 첫마디 말이다. “또 잤었어?”
남편에게 문자를 보낸 사람은 분명히 여자였다
자기야, 옆집 남편처럼 할 수 없어?
부부,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불안하세요?

2. 우리 부부는 왜 갈등 속에서 사는가!

여보, 나는 당신의 재산이 아니야
아침 출근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남편의 변명
남편 카드 빼앗고 자기 카드를 준 아내의 속셈
1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친한 부부였습니다
밖에서 잘못 저지른 남자, 집에선 더 잘한다
부부, 아이들 때문에 못 헤어진다는 말은 핑계다
여자의 생리기간, 길면 길수록 좋아하는 남자
여자는 자존심 하나로 산다. 내 남편은 알까?
여보, 부장 승진 축하해! 월급은 얼마나 올랐어?
꽃처럼 아름다웠다가 꽃처럼 시드는 아내
딸 낳으면 노후 걱정 끝이라는 오늘의 세태
설 귀성길 정체에 감춰진 아내의 속마음?
웬수 같은 아내와의 싸움에 지면서 사는 방법
남자, 그들은 밖에서나 집에서나 자유가 없는 인간이다
아내 몰래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비법은?
부부싸움, 꼭 상처주는 말을 해야 하나?

3. 부부, 신비로울까? 참 별거 아니다

내 가슴 속에서 방 빼!
내 여자의 본성을 봅니다
여보야! 사실은 나, 회사에서 잘렸어!
무관심은 부부에게 제일 무서운 말이다
삐돌이 남편 길들인다
내 남편 내가 챙깁니다

4. 시어머니, 때로는 간, 쓸개까지 빼놔야 한다

고부 사이, 정말로 가까워질 수 없는 것일까?
내 사랑하는 아들의 여자야! 환영한다
시댁엔 왜 바늘방석 밖에 없을까?
고부 갈등의 벽, 한 방에 날려버린 며느리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아름다운 인생 선배다
며느리 앞에서 엄한 시어머니 되고 싶은가?
신세대 며느리가 본 오늘의 시어머니 모습은?
나의 고부 갈등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왜 말 못해?
시어머니, 친정엄마. 둘 다 내 이름이다
며느리 예뻐하는 시어미 없다. 정말일까?

5. 부부 인연의 마지막 장면은 슬프지 않아야 한다

친구처럼 살자는 남편, 참 괜찮은 남자다
사랑하면 꼭 결혼을 해야 하나?
장모님 용돈 아내 몰래 드려야 약발 선다
자기야! 내가 첫 남자 맞지?
사진 찢기 지겨워 이혼 못하겠다는 아내
바보야! 여자들은 돈보다 사랑을 먹고 살아
매일 술 먹는 남자, 가족에게 주는 폭력이다
몸 아플 때 제일 서러운 것은 무심한 남편이다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말자
여보, 나한테 말 못할 비밀 있어?
잡은 손 놓아 버리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아내 생일 잊어먹은 죗값, ‘무관심’ 일주일이다
어머님 품 안의 아들, 이젠 제 가슴에 품을게요
시누, 시동생이 망쳐놓은 내 결혼생활


&#8226; 추천사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 (탤런트)
새로운 시대에 맞춰 고부, 부부의 생각도 변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해 주면 가정사 어려울 게 하나도 없습니다.
강춘님의 책을 펴보면 ‘그래, 이거야!’하고 탄성이 나옵니다.

<성공예감>의 송도순 (성우)
나도 시어머니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지나간 과거사 되풀이 하지 않는 게 요즘 대우 받는 시어머니라면서요? 며느리 간섭하지 마세요.
요즘 며느리들, 지가 알아서 다 합니다.

<욕망의 불꽃>의 김병기 (탤런트)
당신 없으면 하루도 못 산다고 애원하던 그대가 지금은 당신하곤 하루도 못 살겠다고 등 돌립니다.
모두가 다 덧없는 세월이 만든 작품이라는 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욕망의 불꽃>의 조민기 (탤런트)
부부로 산다는 게 무엇인지...<욕망의 불꽃> 연기에 몰두하면서 나는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부부’라는 동아줄에 묶여 있습니다. 설마 풀어버리시려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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