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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윤도연   2011-06-08
  <아고라, 서예세상 토론방> 대한민국 미술대전 엉망진창   5355

<아고라 토론방>대한민국 미술대전 엉망진창 -
올해 치뤄진 제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오자시비에 서예계가 들끓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심사하기 전부터 이미 수상작은 물론 심지어 입,특선까지 공공연히 뒷거래가 되었다는 후문이 파다하다. 그런 만큼 수상자도 예년에 비해 거의 두배가깝게 선발하는 기현상까지 낳게 했다. 그러니 오자 시비가 일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 개인은 물론, 어느 심사위원, 운영위원,나아가서 미협 관계자들조차 함구로 일관(감수위원의 답변서는 있었으나,인정할 수 없다는게 중론이다)하고 있는 형국이다

┗ 14:50 매년 그러합니다만, 올해는 더 그런 것이, 차대영 이사장 집행부가 치르는 미술대전이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임기 막바지라는 거죠. 선거에 막대한 돈을 들였고, 또, 이사다, 분과위원이다, ○○○원씩에 매관매직했다는 게 인사동에 파다하게 다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모든 이사, 위원님들이 그렇게 자리를 샀으리라고는 믿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와 절친한 훌륭한 선생님들 중에도 이사, 위원, 많습니다)? 많이 뿌린 만큼 거둬야 하는 것 아닐까요?

--공모전, 특히 미협 대전의 오탈자 시비는 매년 끊이지 않았습니다.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몇 작품씩 수상이 취소되었습니다. 수년 전 동아미술제에서도 명백한 오자가 있는 대상 작품이 이번 같은 격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낙선 처리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그 작가분이 올해 심사위원으로 들어가셨죠). 더 이상 묵과하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미협은 불미스런 사태가 벌어지고 나면 제도 개선 공청회니 하면서 시늉만 내다가 그나마 다음 해에는 도로 예년처럼 돌아가버립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속사정은 있지만(ㅎㅎ), 계속 그리 하다가는 공멸하고 말 것입니다.

23:30 참으로 딱한 노릇입니다,,,그도 그럴것이 예전에 **공모전에서 당시 대상 작가가 오자시비로 낙선위기에 처하자 서예계 거물들의 그간 비리 행태를 속속들이 들춰 가만 놔두지않겠다고 했던 그 분이 깊숙히 미협 수뇌부와 깊은 연관이 있어 일이 이리 어렵다나봐요..

┗ 11.06.08. 21:06 아니..이건 무슨 말씀인지?? 설마 무시무시한 조폭도 아니고 우리 서단에 그런 막가시는 분이 있을라고요?? 자꾸 서예계에서 발을 빼내고 싶어지는 말들이 나오니..이거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차라리 이 참에 고름은 다 짜내고 새살이 돋는 계기가 됐음...간절한 바램입니다.

16:32 에 이런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서단의 큰문제로 서예인들이 무시되는 처사이고 서예를 우습게 아는 미술협회 임원진의 무책임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누가 수상을 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예작품에서 가장 기본적인 문자로서의 성립유무가 거론되는 작품을 굳이 밀어붙이는 데는 그만한 사정이 있을것인데 납득할만한 근거가 제시되지 못하니 분개합니다 열악한 서단을 지키며 붓 한 자루에 자존심을 걸면서 살고 있는 서예가로서요...

10:44 초대작가란 제도는 일제강점기의 악습입니다. 우리서화에 초대작가제도가 어디있었습니까. 조선미전것을 그대로 국전으로 가져와 관주도의 초대작가제도가 마치 미술계의 권위를 인정하는냥 이용되고 있는 겁니다. 미술계에서는 이미 초대작가란 제도 자체가 의미가 없는데 서예계에선 평생 한번 개인전 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게 필요한거고 아직도 그런 아마추어제도의 필요성이나 일반인들에게 먹혀 들어가니까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이 기회에 미협이란 단체에서 서예가 분리되어 나와야하고, 초대작가제도 자체를 없애도록 해야 이런 불상사가 근본적으로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국전이란 관주도의 공모전이 언제인데 아직도 국전초대작가하고 명함에 넣어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그 권위없는 권위에 기대어 자신의 위치를 부각시켜보려는 알량한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기생하는 제도라고 보여집니다. 또 선거를 이용해 문화권력을 차지한 입장에서는 그걸 권력이라고 수요층이 있으니 같이 공모해서 만들어내는 기막힌 오늘날 한국서예계의 후진적 현주소 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를 타파해야 타 장르에서 서예를 구시대 예술로 함부로 폄하하지 못할것입니다. ...우리 모두 눈을 부릅뜨고 정신을 차립시다.
┗ 12:44 맞습니다,,,서명운동이라도 해서 이번 기회에 초대작가제를 없애고 더 나아가 미협에서 탈출합시다요...
┗ 20:58 양심들을 아예 팔아도 유분수지,,,어디 특선이상을 150명이나 뽑아놓냐구요,글쎄,,
┗ 21:44 자정으로는 안 되는 일들...언론이나 검찰밖에 해결해줄 수 밖에 없는 비참한 현실... ...아무튼, 수사한다니까 지켜 보지요...
11:02 반드시 짚고 넘어갑시다. 이건 특종감.... 특종으로 다루어 줄 것입니다. 뉴스도 나오고....
┗ 13:34 ㅉㅉ,,,수사들어가서 뉴스나오고,,또 다시 잠잠해지고,,다시 그런 분, 님들 이사시키고 심사시키고,강사시키고,,,,서예계에서는 다들 눈먼 바보들만 있는데요,뭘...

13:32 전시를 다녀오신 분은 아시겠지만,,아니나다를까,,역시,,기가찰 노릇이더군요..역대 미술대전 사상 최고였습니다. 언제부터 서예가 이리도 객관성이 사라진 멋진?공모전이었던가 싶더군요. 동네 붓잡은지 1-2개월도 안되는 글씨는 두말할 나위도 없고 그 많은 특선 작품들 좀 보십시오, 눈들있다면...아니면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서 나아갈 글씨가 그런것이라고 뽑아주신 심사위원님께 감사라도 올려야할까요? 에~끼, 이사람들아,,,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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